19 0 0 1 1 0 4일전 0

마음의 담장 허물 己

내가 글을 쓰려고 결심한 것은 잘나서도 아니고 인생을 많이 산 것도 아니지만 사고로 인해서 사지마비 장애인 되고 나서 좌절 고통 그리고 방황하며 스스로 울타리를 쌓아 자기만의 세계에 가두고 바깥세상과 단절된 생활 속에서 한 발짝씩 밖으로 나오는 과정 부딪히며 겪은 일들을 그때 심정으로 하나하나 이야기할까 한다. 처음부터 글 쓰려고 한 건 아니다 많이 조심스러웠다 나 자신의 아픈 상처를 내가 모르는 이들에게 이야기할 필요가 있을까 해서 많이 고민도 했다 하지만 여러 사람의 설득과 응원에 힘입어 나 같은 삶을 살고있는 사람들에게 용기와 작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 나는 그들에게 이렇게 말해 주고 싶다 세상에 나와 보니 괜찮네! 당당하게 맞서라고
내가 글을 쓰려고 결심한 것은 잘나서도 아니고 인생을 많이 산 것도 아니지만
사고로 인해서 사지마비 장애인 되고 나서 좌절 고통 그리고 방황하며
스스로 울타리를 쌓아 자기만의 세계에 가두고 바깥세상과
단절된 생활 속에서 한 발짝씩 밖으로 나오는 과정 부딪히며 겪은 일들을
그때 심정으로 하나하나 이야기할까 한다.

처음부터 글 쓰려고 한 건 아니다 많이 조심스러웠다 나 자신의 아픈 상처를
내가 모르는 이들에게 이야기할 필요가 있을까 해서 많이 고민도 했다
하지만 여러 사람의 설득과 응원에 힘입어 나 같은 삶을 살고있는 사람들에게
용기와 작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 나는 그들에게 이렇게 말해 주고 싶다
세상에 나와 보니 괜찮네! 당당하게 맞서라고
저는 여주에서 사는 머리로 움직이는 사지마비 장애인입니다.

다치기 전에는 각종 스포츠와 여행을 좋아했고
다친 이후에는 오랜기간 은둔생활을 하다가 세상 밖으로 나와 이제 막 기지개를 피는
사회 초년생 그동안 머리 속으로 상상만 했던 일들을 하나하나씩
실천하며 행복을 찾아가는 평범한 장애인입니다.

㈜유페이퍼 대표 이병훈 | 316-86-00520 | 통신판매 2017-서울강남-00994 서울 강남구 학동로2길19, 2층 (논현동,세일빌딩) 02-577-6002 help@upaper.net 개인정보책임 : 이선희